슬립낫(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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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슬립낫
Slipknot


파일:Suicide Squad Slipknot.jpg

본명
크리스토퍼 바이스
Christopher Weiss
이명
슬립낫
Slipknot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출생
1984년 2월 23일
소속
태스크 포스 X
등장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담당 배우
애덤 비치
더빙판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내더빙)
파일:일본 국기.svg 시무라 토모유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슬립낫. 작중 무장은 줄을 쏘는 총과 큰 나이프.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수어사이드 스쿼드[편집]


파일:external/www.ew.com/Slipknot.jpg

프로젝트 x가 시작되고 군 기지로 이동해오는데, 차 문앞에서 깐죽거리며 말하는 여자 얼굴을 후려친다. 이유는 재수없다고(...). 그 후 멤버들과 헬기를 타고 가다 공격을 받고 추락 후 다 같이 걷던 도중 캡틴 부메랑이 몸에 폭탄 심은것은 심리적으로 겁준 구라일거라고 같이 도망가자고 꼬드긴다. 그리고 뒤에 오는 군인들을 공격하고 로프를 이용해 부메랑보다 먼저 건물 위로가려다가 플래그가 버튼을 누르자 목부분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죽는다. 그 이후 한 번도 언급 안된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액션도 없고, 비중도 없는 낚시용 캐릭터. 대사도 꼴랑 세 마디뿐이다.[1] 예고편에 등장했던 로프를 이용해 건물로 올라가는 모습이 슬립낫이 보여주는 유일한 장면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목에 심어놓은 폭탄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극초반에 허무하게 사망하는 캐릭터.

원작에서는 캡틴 부메랑의 꼬드김에 넘어가는 건 같은데, 이때는 폭탄이 팔찌 형태였기 때문에 팔만 잃고 끝난다.(Suicide Squad 1부 9화) 사실 원래 비중이 큰 멤버도 아니었고 영화 캐릭터 소개 때도 혼자 생략되는 등 일찍 퇴장하는 것 자체는 예견된 캐릭터였다.


3. 기타[편집]


앵그리 죠 쇼의 빡죠와 그의 친구인 딴죠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예고편을 보고 감상을 얘기하는 영상에서 슬립낫이 딴죠랑 똑같이 생겼다며 놀란 일이 있다. 딴죠와 배우 애덤 비치는 전체적인 인상이 닮은 편으로 둘 다 동그랗고 짤막한 체구에 근육질 몸을 갖고 있다. 슬립낫이 워낙 마이너한 캐릭터라 DC 코믹스 사전을 찾아본 후 빡죠는, 영상화되면 꼭 팀원이 한 명씩 죽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작품 특성상 슬립낫이 죽을 수도 있다라면서 딴죠를 신나게 놀렸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23분 10초부터 관련 얘기가 나온다. Funko POP! Line을 보면 인챈트리스와 더불어 이분도 없다. 재밌게도 사망설을 예언한 사람이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캐릭터 비중에 대한 혹평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인물로, IGN에서는 '슬립낫은 너무 짧게 나와서 우리도 그에 대한 얘기를 써줄 시간을 내줄 수가 없다'라면서 비꼬았다. 반전을 노린 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있는 주연도 제대로 써먹지 못한 영화에서 그나마 있는 캐릭터도 이런 식으로 소모한 것이 문제.

수어사이드 스쿼드 삭제 장면에서 연쇄 강간범이라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아무래도 수위를 더 이상 올릴 수가 없어서 의도적으로 삭제된 걸로 추정 중.

수스쿼 대원들 중 아만다의 협박용 폭탄이 실제로 터져서 사망하는 유일한 캐릭터라는 특징은 후속작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이클 루커가 분한 서번트가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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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훗날 이 역할은 서번트가 이어받는다(...). 나름 오프닝에 등장해서 페이크 주인공 역할을 한 서번트에 비하면 슬립낫은 그냥 갑툭튀해서 갑자기 퇴장하는 역할.